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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명령어를 외우는 것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어떤 실무를 하느냐에 따라서 명령어의 다양성도 변하기는 하지만, 늘 사용하는 명령어가 외워지지 않을리 없기 때문에 외우는 것이 부담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단지 명령어의 Full Name을 다 입력하는 것은 일분일초가 급한 실무에서는 할 짓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토캐드에서는 이런 긴 명령어를 짧게 고쳐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매개변수 편집(.PGP) 또는 별칭 편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긴 명령어를 간단하고 짧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1.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PGP 파일을 열어 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캐드 버전은 2017 입니다. 리본 메뉴의 경우는 "관리 >> 사용자화 그룹 >> 별칭 편집 >> 별칭 편..
AutoCAD 사용자들에게 정말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zoom 명령어를 사용할 경우 부드럽게 뷰 전환 기능을 어떻게 끄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AutoCAD 2006 버전 부터 적용되었는데요, 빨리빨리가 일상이되어 버린 한국에서는 정말 필요없는 기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해당 기능을 종료시키는 명령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VTDURATION 시스템 변수로 설정값은 레지스트리에 저장됩니다. 기본값은 750이며, 최소 0에서 최대 5000까지 정수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0에 가까울 수록 부드러운 전환 효과가 없어지고 5000에 가까울 수록 부드러운 뷰 전환이 가능해 집니다. 해당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0을 값으로 넣으면 됩니다. 기본값을 그대로 두고 끄고 싶은 경우는 ..
오토 캐드를 10년간 사용하면 불편함없을 정도의 기능을 습득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클래식 메뉴 전환 방법에 대한 충격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리본메뉴와 관련된 정보를 도움말에서 찾던 중 "ENUBAR(시스템 변수)"라는 명령어를 우연하게 보게되었습니다. 혹시나해서 클릭을 해봤는데요. 역시... 이전에 올려드렸던 "AutoCAD 캐드 2015/2016/2017 클래식 메뉴 전환" 방법이 무식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변수가 무려 2009 버전부터 있었다니.. 제가 오토캐드 14버전 부터 시작을 했는데, 전혀 몰랐네요..ㅎㅎㅎ 2017/02/09 - AutoCAD 캐드 2015/2016/2017 클래식 메뉴 전환 - ..
캐드 도면을 작성 후 전달되는 파일 형식중 가장 많은 것이 Adobe 사의 PDF 파일입니다. 반대로 전달받은 도면파일 중 캐드파일 다음으로 많은 것이 PDF 파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전달받은 PDF 파일을 간혹 캐드파일로 변환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서드 파티 앱을 사용하여 변환이 가능한데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AutoCAD 2017 버전의 새로운 기능인 "PDF 가져오기" 기능을 사용하면 바로 CAD 파일로 변환이 가능해 집니다. 장점이라면 서드 파티 앱을 따로 설치하거나 추가 비용 투입이 필요없는 것인데요, 그 무엇보다 "PDF 가져오기"의 품질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테스트를 해봤을 때는 PDF 파일을 어떻게 만들었냐에 따라서 품질이 상당히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아래 방법은 정말 무식한 방법입니다. 아래 링크 시스템 변수를 이용한 클래식 메뉴 전환을 참조 바랍니다. ^^;; 2017/03/10 - AutoCAD 캐드 2015/2016/2017 클래식 메뉴 전환 - 시스템 변수2017/10/07 - AutoCAD 2016 2017 2018 설치 후 클래식 모드 전환과 시작 탭 숨기기 및 최적화 어떤 설계를 하던지 Autodesk AutoCAD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기계, CPE, 선박, 자동차, FA, 전기 등 설계를 직업으로 삼고있는 사람이라면 AutoCAD는 필수 프로그램이며, 범용 CAD로서 그 어떤 CAD 프로그램도 범접 할 수 없는 IDENTITY를 가진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부분에서도 AutoCAD를 따를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봐야..